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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롯데, 상반기 공채ㆍ인턴 1,200명 채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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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롯데, 상반기 공채ㆍ인턴 1,200명 채용 外

입력
2016.03.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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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상반기 공채ㆍ인턴 1,200명 채용

롯데그룹은 올해 상반기 신입 800명과 하계 인턴 400명의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는 지난해보다 2주 앞당긴 22~31일, 하계 인턴은 4월27일부터 5월6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job.lotte.co.kr)’를 통해 지원받는다. 서류심사와 인ㆍ적성검사(L-TAB)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추려진 최종 합격자는 5월 말 발표된다.

현대중공업, 로봇+의료 서비스 패키지 사업

현대중공업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자사의 보행재활로봇을 설치하고 실제 환자들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현대중공업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형 의료자동화 패키지를 개발, 향후 국내 병원과 요양기관에서 실증을 거친 뒤 해외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만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자동차부품기업 만도는 23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24주간 실습 종료 뒤 업무 평가와 최종면접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SK텔레콤, 10만원대 ‘루나워치’ 출시

SK텔레콤은 보급형 스마트폰 ‘루나’를 만든 TG앤컴퍼니와 손잡고 19만8,000원짜리 스마트워치 ‘루나워치’를 18일 출시한다. 루나워치는 통화와 문자 송수신 등 통신 기능, 8GB의 저장 공간, 35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보조금을 더하면 실제 구매가는 10만원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영업자총연대 출범…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

소상공인연합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참여한 한국자영업자총연대(한자연)가 16일 출범했다. 한자연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개선, 임대차 보호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탄소저감 기술에 568억원 투자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저감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에 568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후변화 대응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수립, 확정했다.

포스코대우·우리은행, 중소기업 핀테크 시장 진출

포스코대우(옛 대우인터내셔널)는 17일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우리은행, 코스콤, 스타뱅크와 함께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중소·중견기업 지원 유관기관, 수출 활성화 협력 선언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8개 중소·중견기업단체와 중소기업청·한국무역투자공사·신용보증기금 등 6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선언식을 열었다.

조야, 새 굴림신발 라인 출시

굴림신발 부문 전세계 1위인 스위스 기능성 신발 브랜드 조야가 신제품 ‘아이디 캐주얼’ 라인(사진)을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폴리우레탄 중간창 주변에 경도가 다른 액티베이터를 삽입해 발바닥 전체에 힘을 분산시켜 딱딱한 아스팔트 바닥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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