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대구 중구 남산동에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415가구를 1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23층으로 전용면적 59㎡, 74㎡, 84㎡ (A, B, C)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파크드림 갤러리 개관에 맞추어 첫 분양사업으로 이루어지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심속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쾌적한 주거단지로 갈수록 미래가치는 더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특별공급은 21일에 파크드림 갤러리 현장에서 청약접수하고, 1순위 22일, 2순위는 23일(청약금 100만원)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이 주목받는 이유는 남산역을 바로 앞에 둔 도심속 트리플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환경과 도시철도에 의한 상업과 주거, 업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성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미래 거치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단지 서측에는 남산어린이공원(6,532㎡)이 있어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공원형 단지설계와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했고, 테라스형 중앙정원인 파티오와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쾌적하고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강석기자 kimksu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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