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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왕좌(輪王坐) 금동관음보살좌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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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왕좌(輪王坐) 금동관음보살좌상 발견

입력
2016.03.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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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미타사 금보암에서 고려시대 후기에서 조선시대 초기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발견됐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최근 전통사찰 전수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과 크기는 조금 작지만 형태는 거의 같은 불상을 찾았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미타사 금보암에서 발견된 금동관음보살좌상. 고려시대 후기에서 조선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과 형태가 매우 흡사하다. 불상의 높이는 35㎝이며, 윤왕좌(輪王坐)를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서울 성동구 미타사 금보암에서 발견된 금동관음보살좌상. 고려시대 후기에서 조선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과 형태가 매우 흡사하다. 불상의 높이는 35㎝이며, 윤왕좌(輪王坐)를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서울 성동구 미타사 금보암에서 발견된 금동관음보살좌상. 고려시대 후기에서 조선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과 형태가 매우 흡사하다. 불상의 높이는 35㎝이며, 윤왕좌(輪王坐)를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서울 성동구 미타사 금보암에서 발견된 금동관음보살좌상. 고려시대 후기에서 조선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과 형태가 매우 흡사하다. 불상의 높이는 35㎝이며, 윤왕좌(輪王坐)를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서울 성동구 미타사 금보암에서 발견된 금동관음보살좌상의 개금 발원문. 발원문에는 '1852년 미타사에 있는 불상을 개금한 사실을 비구 영선(永善)이 증명한다'고 적혀 있다. 고려시대 후기에서 조선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타사 불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과 형태가 매우 흡사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서울 성동구 미타사 금보암에서 발견된 금동관음보살좌상의 개금 발원문. 발원문에는 '1852년 미타사에 있는 불상을 개금한 사실을 비구 영선(永善)이 증명한다'고 적혀 있다. 고려시대 후기에서 조선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타사 불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과 형태가 매우 흡사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 최근 대한불교조계종이 서울 성동구 미타사 금보암에서 찾은 금동관음보살좌상과 형태가 흡사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 최근 대한불교조계종이 서울 성동구 미타사 금보암에서 찾은 금동관음보살좌상과 형태가 흡사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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