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최초로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원윤종과 서영우 선수가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시상식에서 우수상에 태권도 이대훈과양궁 최미선. 우수단체상에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특별상 김국영. 신인상은 스켈레톤 윤성빈선수와 피겨스케이팅 유영 선수가 받았으며 봅슬레이 고 멜컴 로이드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2016.03.16.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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