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립고궁박물관 30일 수장고 등 최초로 일반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30일 수장고 등 최초로 일반 공개

입력
2016.03.16 16:15
0 0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용무늬술동이'. 한국일보 자료사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용무늬술동이'. 한국일보 자료사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수장고와 보존과학실을 30일 일반에 최초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 유물 4만 5,000여 점을 종이ㆍ도자ㆍ금속 등 재질에 따라 수장고 18개에 나눠 보관하고 있으며, 보존과학실 3곳에서는 매년 어보(御寶)와 공예품 등 문화재 400여 점을 보존처리하고 있다.

이번 공개 행사 프로그램은 그동안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던 수장고와 보존과학실 탐방, 유물의 유형별 보관ㆍ보존처리 방법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정원은 10명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8, 9, 12월에도 수장고와 보존과학실 공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은별기자 ebshi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