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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3월 16일)

입력
2016.03.1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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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대국을 1승4패로 마무리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대국을 1승4패로 마무리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15일 오후 대구 동구 자택 앞에 모습을 나타낸 유승민 의원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대구 동구 자택 앞에 모습을 나타낸 유승민 의원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새누리당이 7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비박계 맏형인 이재오 의원과 친박계 핵심 윤상현 의원을 경선배제 했습니다. 원내대표 시절 청와대와 친박 주류에 대립각을 세웠던 유승민 의원의 공천 결과는 오늘 나옵니다. 하지만 유 의원과 가까운 비박계 의원 6명이 줄줄이 낙천, 사실상 유 의원 고립 공천이 단행된 건데요, 공천 결과에 대해 집중 분석했습니다.

인간과 인공지능(AI)의 마지막 대결은 결국 AI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집념은 승리 이상의 아름다운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이세돌 9단과 알파고 세기의 대국이 남긴 것과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이외에 80대 학원재벌의 딸들과의 소송전부터 고압적지시와 상습야근, 형식적 회의로 똘똘뭉친 한국의 기업문화의 초라한 성적표, 졸업조차 부담스러운 청년들, 뜨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패션 ‘IT 시크룩’까지 한국일보의 꼭 봐야 할 아침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공천 몸살 앓는 여의도

-與 공천 칼날 ‘親 유승민’다 쳐냈다

- 뇌관 터진 새누리 공천, 유승민 수족부터 잘랐다

- 수족 잘린 유승민… 남은 선택은

- 친이계 맏형 이재오도 이한구 발 공천 탈락 칼날 못 피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공천 확정

- 스스로 논개가 되어 공천학살 방아쇠 역할 한 윤상현

-청년비례 자격 박탈까지… 더민주 잇따른 공정성 논란

-千의 백기 투항…소멸되는 야권연대

- 이해찬 “명분 없는 공천 배제” 결국 무소속 출마

2. 이세돌-알파고 명승부

- 졌지만 이겼다 ‘인간대표’ 이세돌, 알파고에 1승4패 마무리

-위대한 경연이 끝나고… 우린 다시 존재를 묻는다

-“AI 활성화, 데이터량 격차 좁히고 안전장치 마련이 선결조건”

전문가 5인 '인공지능 5대 키워드' 제시

- [이세돌-알파고 제5국 해설] 팽팽했던 최종국…중반부터 이세돌 밀리기 시작

- [편집국에서]알파고 뒤에 가려진 것

3. 80대 학원재벌 “상속건물 돌려달라” 딸들과 소송전

-유산 다툼 걱정에 일찍 명의이전… 23년간 납세, 운영 도맡은 실소유주

-임차계약 불만 딸들이 남동생 고소 가족 모두 검찰 불려가 조사받자

4. 고압적지시·상습야근·형식적회의… 한국 기업문화 ‘D’

-불통ㆍ비효율ㆍ불합리투성이, 글로벌 기업 평균보다 훨씬 낮아

-절반 이상이 조직건강도 바닥권, 경영진ㆍ직원들 시각 큰 차이도

5. ‘캠퍼스’에 갇혀버린 청춘들

[View&]졸업을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들

-까다로운 졸업인증제 탓 심사 통과 만만찮고…

-인증 완화해도 학생 때 취업하려 일부러 졸업 미루고…

6. 이사갈 곳? 통계청이 찍어드려요

-지도+통계 결합한 ‘살고싶은 우리동네’ 서비스

-선호 조건 고르면 10곳까지 후보지 찾아 줘

7. 실리콘밸리의 천재들과 ‘IT시크’패션

- “나는 결코 패셔너블하지 않겠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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