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팬들의 삼계탕 뷔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성령의 한중 팬연합은 최근 SBS 주말극 '미세스캅2' 촬영장에 삼계탕과 한식 뷔페를 제공했다. 국경을 초월한 김성령의 팬들은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손수 장만한 음식들을 현장에 푸짐하게 차렸다.
'미세스캅2' 제작사 측은 "촬영 초반이지만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어 현장 분위기가 좋다"며 "주연 배우인 김성령의 팬들이 준비한 보양식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성령은 팬들이 준비한 플래카드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V'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촬영하며 기뻐했다. 플래카드 적힌 '고윤정이 쏜닭'은 극중 강력 1팀장의 캐릭터에서 착안한 문구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지담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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