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용만이 홈 메이크오버쇼 '렛미홈' MC로 발탁돼 오는 4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용만이 진행하는 '렛미홈'은 공간이 바뀌면 가족도 변한다는 모토로, 일반인 신청자의 집을 개성에 맞게 변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용만은 3년 자숙 끝에 OtvN '쓸모있는 남자들'로 복귀했지만 한 달 여 만에 막을 내렸다. 4개월 여 만에 다시 돌아온 김용만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진행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렛미홈' MC군단에는 이태란, 걸스데이 소진, 이천희가 가세해 다양한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한다.
사진=tvN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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