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서는 아직도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추위를 견디며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 추위를 견디며 자리를 고수하는 지킴이들
소녀상 지킴이들은 오는 18~19일 열릴 예정인 '대학생 100인 농성'을 홍보하는 포스터를 붙여 놓았다.
▲ 소녀상 뒷편에 대학생 100인 농성 홍보 포스터가 붙어있다.
▲ 대학생 100인 농성 일정표
'대학생 100인 농성'은 18일 오후 7시 100인 농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튿날 오후 6시 촛불 문화제까지 다양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