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 발매를 코앞에 둔 티아라 효민이 강정호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금세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효민은 14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9월 강정호가 속한 피츠버그 홈구장에서 시구를 한 뒤 핑크빛 열애를 하게 됐다고 보도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강정호 측은 "효민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효민은 17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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