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앙카라 도심 크즐라이 지역의 공원 근처 버스 정류당에서 차량에 장착된 폭탄이 터지며 최소 수십 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지역은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지역으로 테러범들이 교통의 중심지란 이유로 공격 당한 듯 하다고 아나돌루 통신은 보도했다. 터키 정부 한 관리자는 “아직 누가 테러를 자행 했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부상자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앙카라에서 차동차폭탄테러가 발생해 시민들과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앙카라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차량의 불길을 끄고 있다. AF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앙카라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가 발생해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앙카라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화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앙카라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AF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앙카라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가 발생해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엠블런스에 싣고 있다. AF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앙카라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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