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왜 해야 하는 건가?
TV, 책을 보다 (KBS1 밤 11.40)
사람들은‘내가 공부를 좀 더 했더라면 성공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공부의 끝은 보이지 않기 마련이다. 하지만 ‘공부중독’은 이러한 생각이 우리 안에 깊이 퍼진 중독증상이라고 말하며 공부를 원래의 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당대의 문제를 파악하고 삶을 헤쳐나가는 지혜와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서의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공부의 의미를 다시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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