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병호 사흘 만에 또 손맛, 3호 대포 작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병호 사흘 만에 또 손맛, 3호 대포 작렬

입력
2016.03.12 08:57
0 0

▲ 박병호/사진=연합뉴스 <p align="left">박병호(30·미네소타)가 사흘 만에 또 짜릿한 손맛을 봤다.

<p align="left">박병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 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p align="left">이날 박병호는 1-3으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우완투수 안드레 리엔조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몸쪽 공을 잡아당겨 펜스를 넘겼다.

<p align="left">이번 시범경기 3호 홈런으로 앞서 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만루포,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솔로포를 기록했다.

<p align="left">박병호는 4-3으로 앞선 6회초 수비에서 교체돼 경기를 빠졌다. 3타수 1안타의 박병호는 시범경기 타율 0.316(19타수 6안타) 3홈런 7타점 등으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