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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이제훈과 깜짝 전화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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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이제훈과 깜짝 전화연결

입력
2016.03.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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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SBS 제공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SBS 제공

한예리, 이제훈과 깜짝 전화연결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SBS 오전 8.20)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한 남자배우와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MC 김수로가 “예리씨는 멜로가 어울리는데 어떤 분과 찍고 싶나”라고 묻자 한예리는 “안성기, 박중훈, 최민식 등 연륜 있는 분들과 연기하고 싶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김수로는 “이제훈은 어떠냐”며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평소 한예리와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진 이제훈은 특유의 다정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 한예리는 물론 제작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KBS2 ‘다큐 3일’
KBS2 ‘다큐 3일’

‘성형의 메카’를 찾는 사람들

다큐 3일(KBS2 밤 10.40)

외모가 자신감이고 자질이 되는 시대다. 최근 5년 간 전국의 성형외과 수는 1,300여 개로 증가했다. 쁘띠 성형, 효도 성형, 취업 성형 등 성형의 유형도 가지각색이다. ‘성형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내에는 전국 성형외과의 35%인 400여 개가 밀집해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성형 기술이 쏟아져 나온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이를 ‘전쟁’으로 표현한다. 수 많은 사람들 중 눈에 띄는 존재로 살아남기 위해 성형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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