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6호선 급행열차 추진…응암∼삼각지 10분 단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6호선 급행열차 추진…응암∼삼각지 10분 단축

입력
2016.03.11 10:48
0 0

서울 지하철 6호선에서 급행 구간이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서울 지하철 5∼8호선 운영)는 10일 시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6호선에 급행열차 운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 9월 응암∼삼각지 1단계 구간 검증시험 결과 소요시간이 37분에서 27분으로 10분 단축됐었다.

급행열차는 19개 역 중 응암, 불광, 연신내, DMC, 합정, 공덕, 삼각지 7개역에 정차했다.

서울도철도공사는 응암∼봉화산 전 구간이 급행화되면 소요시간이 69.3분에서 53.3분으로 16분 짧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도철은 5월 설계·분석과 6월 안전·신뢰성 검증을 거쳐 7월 실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