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 경찰 총기 오발 사고의 진실
궁금한 이야기 Y (SBS 오후 8.55)
지난해 8월 25일 구파발 검문소 의경 생활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스물 한 살이었던 박세원 상경은 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박 상경을 쏜 사람은 경찰 간부였던 박 모 경위였다. 그는 의경들에게 총을 겨누며 총을 쏘는 흉내를 내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박 경위의 행동이 단순한 장난으로 보기에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지적한다. 프로그램은 그날의 진실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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