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엠플러스 한국’은 대구한국일보사가 발행하는 지역밀착형 월간지다. 대구ㆍ경북지역 언론사가 발행하는 유일한 월간지다.
엠플러스한국의 시작은 2003년 계간지로, 2004년부터 매달 발행하기 시작한 ‘미스코리아’로 거슬러올라간다. 2007년 엠플러스 한국으로 제호를 바꾼 후, 지금까지 매달 1만여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엠플러스한국의 편집방향은 독특하다. 일반 시사지나 여성지, 교양지와 달리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토로 한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주로 싣는다.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정해 진행되는 ‘기획특집’, 평범한 아버지와 어머니들의 위대한 이야기 ‘孝특집’,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people’, 청소년 캠페인 ‘독도 바르게 알기’,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와 현재 재학 중인 공부 달인들의 학습법을 소개하는 ‘우리학교 최고’, 미스코리아 대구경북 출신들이 꾸미는 ‘MK스토리’, 문화계 이슈를 다루는 ‘Culture', 교육·음식·의료 등 다양한 영역의 ‘칼럼’ 등으로 구성된다. 정치적인 평향성이나 특정 정파, 계층에 치우치는 것을 절대적으로 경계한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웃의 삶을 감동 있게 펼쳐내고 있다.
지난 13년 간, 지역본부만의 차별화 된 월간지 발행을 통해 지역 면이 부족한 중앙지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 언론의 위상에 걸맞은 내용과 디자인으로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구·경북민의 사랑 받는 월간지로 자리 잡았다.
엠플러스한국은 미담과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하며 감동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더욱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
윤희정 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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