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쌀한 날씨속에 소녀상을 지킴이 대학생들이 마스크를 한 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호형 기자
어제보다 더 세찬 바람이 '소녀상' 주변을 스쳐가고 있다.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소녀상 철거 반대! 대학생 노숙 농성단은 72일째를 맞이했다.
▲ 칠문 오른쪽 하단 문구를 눈여겨 봐주세요! 이호형 기자
노숙 농성단 칠판에 쓰여진 문구에서 이들의 의지를 읽을수 있었다.
▲ 추위속에서도 꿋꿋히 소녀상을 지키는 농성단 대학생들 이호형 기자
'투쟁의 선봉엔 항상 청년학생들이 있었읍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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