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장애아동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장근석은 최근 가방브랜드 리누이와 함께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거둬들인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아동과 청소년 10명의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로 사용된다.
장근석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트리제이컴퍼니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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