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인사만 해도 섹시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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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tvN 10주년 드라마 '기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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