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무리어린이공원, 문화공원으로 변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무리어린이공원, 문화공원으로 변환

입력
2016.03.10 09:18
0 0
한무리공원 위치도. 서울시 제공
한무리공원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무리어린이공원이 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9일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열고 중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한무리어린이공원을 문화공원으로 바꾸는 노원구청장 요청안이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노원구 공릉동 481-2번지에 있는 1,963㎡ 규모의 이 공원은 낡고 주변 환경이 열악해 공원으로서 제 기능을 못했다.

한천중학교와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사이에 있고 주택가와는 거리가 있어 어린이들 이용이 거의 없었다. 대신 일부 청소년들이 탈선장소로 찾는 경우가 많았다.

노원구는 이곳에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문화시설을 신축해 청소년 문화시설이 있는 문화공원으로 바꿀 예정이다.

김소연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