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설립된 제이씨스퀘어(주)(대표 마송훈)는 10여 년간 신기술에 역량을 중점적으로 투자하여 현재는 국내 IoT(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 5월 독자적으로 IoT 플랫폼 ‘액손(axon)플랫폼’을 개발 및 출시하여 스마트홈/스토어/투어/축산을 중심으로 한 IoT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삼성전자, KT, ETRI 등과 스마트홈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IoT 플랫폼 상호간 연동을 위한 사물인터넷 표준 플랫폼 공동 개발에도 나서는 등 국내외 최고의 IoT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솔루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홈에 필수적인 스마트 난방의 경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각방 온도조절이 가능한 ‘넥스홈(nexHOME)'스마트 난방을 지난 10월에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에너지 고효율 인증을 획득한 ‘넥스홈’은 지난 14일 MBC 건축박람회에 ‘넥스홈’ 시스템으로 선보이며 신축, 기축 아파트와 주택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넥스홈 시스템은 스마트 난방뿐 아닌 가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제품을 하나의 스마트 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으로 스마트 난방이 포함된 스마트홈 솔루션으로는 국내 최초다.
지난 12월 IoT 기술의 시장성을 인정받아 신한은행 및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연이어 지분투자를 유치한 제이씨스퀘어는 지난 2월 2일 하이서울 1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을 하며 앞선 IoT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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