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 실습선인 한바다호에서 해사대 학생들이 선상투표 모의체험 행사에 앞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선관위에 따르면 국내 선박회사의 86%(208곳 중 179곳), 선박 수 90%(1,563척 중 1,404척), 선원 수의 87%(1만93명 중 8,804명)가 부산지역에 있으며, 이들 가운데 외항선 승선 선원들은 선상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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