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사쿠라, 2011년 3월 11일생…동일본대지진 5년

/지난 2월 28일 일본 복부 이와테현 미야코에서 올해 4살 11개월인 사쿠라 시모자와(왼쪽)와 3살인 동생 아유미가 엄마 에츠코와 함께 마쓰이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사쿠라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기 27분전인 14시 19분에 태어났다. 사쿠라는 쓰나미가 닥치기전 아버지와 함께 마쓰이 산부인과 병원 지붕으로 대피했고, 오는 동일본 대지진 5주년을 맞는 오는 11일 5번째 생일을 맞는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했던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피해 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당시인 2011년 4월 28일 쓰나미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게센누마의 모습(사진 아래)과 5년이 지난 현재 2월 26일 도로 포장 작업중인 모습. EPA 연합뉴스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했던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피해 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당시 2011년 3월 14일 쓰나미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미나미 산리쿠의 모습(사진 아래)과 5년이 지난 현재 2월 27일 복구 작업 중인 모습.EPA 연합뉴스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했던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피해 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당시 쓰나미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의 2011년 3월 13일 모습(사진 아래)과 5년이 지난 현재 2월 26일의 모습.. EPA 연합뉴스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했던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피해 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011년 3월 12일 쓰나미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의 모습(사진 아래)과 5년이 지난 현재 2월 26일의 모습.EPA연합뉴스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했던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피해 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당시 2011년 4월 15일 쓰나미 피해를 입은 후무시마현 이와키의 모습(사진 아래)과 5년이 지난 현재 2월 27일의 모습.EPA 연합뉴스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했던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피해 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당시 2011년 5월 7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오쯔치의 모습(사진 아래)과 5년이 지난 현재 2월 27일의 모습.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