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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또 연다.
지난해 12월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 비티비티)'의 앵콜 개념이다.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비투비는 이틀간 1만 4,000여 관객과 만나며 데뷔 이래 가장 큰 규모를 준비 중에 있다. 본 공연에 비해 약 1.8배 커졌다.
예매는 9일 밤 8시 티켓링크를 통해 팬클럽에게 우선 개시되며 10일부터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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