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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9일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세단 ‘EQ900 리무진’(사진)을 출시했다. 기존 EQ900에 비해 전장이 290㎜ 길어졌고,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내장재가 사용됐다. 타우 5.0 V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복합연비는 7.2㎞/ℓ이며, 개별소비세 3.5% 인하를 적용한 가격은 1억5,020만원이다.
효성 대구국제섬유박람회서 신소재 전시
효성은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다양한 의류ㆍ산업용 원사를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효성은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 아쿠아-X, 에어로히트 등 고기능성 제품과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탄섬’, 슈퍼섬유 ‘아라미드 알켁스’ 등을 전시한다.
아시아나항공, 서울 강서구와 의료관광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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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 부사장이 ‘강서구 의료관광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강서 미라클 메디(Miracle Medi) 특구’ 활성화를 위한 홍보ㆍ마케팅에 힘을 합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환자 및 보호자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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