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과 대통령기록관이 9일 지역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과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통령기록관 견학ㆍ체험 프로그램 개설 및 진로직업체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상호 지원키로 했다. 또 주 5일 수업제, 특별활동, 청소년기자단, 체험수기공모전 등 세부 연계프로그램도 수시로 협의해 추진키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리더십을 함양하고, 직업관도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선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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