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시범경기가 개막한 가운데 한화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지난 한 주(1~7일)간 10개 구단의 총버즈량을 집계한 결과, 한화는 3만8,435건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한화는 남은 외국인 투수 한 자리를 놓고 테스트한 히스가 결국 계약에 이르지 못하면서 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올 시즌 막강 선발진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KIA가 3만666건으로 2위에 올랐고, 각각 새 홈 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와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한 삼성과 넥센이 뒤를 이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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