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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특집]LG하우시스, 친환경ㆍ디자인ㆍ기능성, 3박자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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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특집]LG하우시스, 친환경ㆍ디자인ㆍ기능성, 3박자 고루

입력
2016.03.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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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방송 ‘쿡방’에 이어 인테리어 방송 ‘집방’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근 추세에 따라 LG하우시스는 참신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강그린 리얼 헤링본’은 마루 시장의 유행으로 떠오른 강마루에 청어 뼈 모양을 형상화한 독특한 사선 무늬를 적용한 제품이다. 표면에 LG하우시스가 독자 개발한 고강도 보호층을 입혀 마루의 주요 약점으로 꼽히는 찍힘과 긁힘, 뒤틀림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두께도 6㎜로 기존 강마루(7.5㎜)나 강화마루(8㎜)에 비해 20% 정도 얇아 열전도율이 우수,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그림 1청어 뼈 모양을 형상화한 LG하우시스의 마루 바닥재 ‘강그린 리얼 헤링본’.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가 올 봄 성수기를 대비해 내놓은 벽지는 ‘휘앙세’와 ‘베스띠’다. 이들 신제품은 도심 속 전원적인 삶을 지향하는 ‘홈 가든’,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움을 담은 ‘홈 스위트’, 창조적인 즐거움을 표현하는 ‘홈 카페’의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LG하우시스는 또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할 만큼 복잡했던 창호 제품을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 5, 7 숫자로 구분한 ‘수퍼세이브 시리즈’로 단순화했다. 수퍼세이브3은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이고, 수퍼세이브5는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이다. 수퍼세이브7은 입체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한 최고급 창이다.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층간소음 저감 기능 덕분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아소리잠은 국내 주거용 바닥재 중 처음으로 6.0㎜ 두께를 적용, 충격음 감소 효과를 높였다. 실제 경량 충격음 시험 결과 맨바닥보다 26㏈의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에 직접 닿는 표면에 친환경 물질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단순한 친환경 제품에서 한발 더 나아가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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