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실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구를 꼽는다면 단연 기능성 소파인 ‘리클라이너’(recliner)다. 고정된 형태의 일반 소파와 달리 등받이와 무릎 부분이 조절돼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거실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때로는 장식품에 그치기도 했던 소파가 리클라이너로 진화하며 지친 몸과 마음의 안락한 휴식처로 자리잡았다.
10년 전부터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리클라이너 소파는 최근 구매자가 크게 늘고 있다. 세계적인 리클라이너 브랜드 루가노 리클라이너(www.luganosofa.co.kr)는 이처럼 성장 중인 국내 리클라이너 소파 시장에서 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루가노 리클라이너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한국인 체형에 적합한 설계에 영국의 JMC나 이탈리아 마스트로또사의 최고급 천연 가죽을 사용, 피부와 접촉 시 최상의 안락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등받이 조절이 전 자동으로 이뤄지는 ‘오토모션’ 기능은 모든 사용자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제공한다. 각 가구의 거실 환경에 맞게 선택과 조합이 가능한 ‘모듈라 시스템’을 갖춰 취향에 맞게 제품을 구성할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다.
여기에 다른 제품들과 달리 독자적인 슬라이딩 시스템을 적용, 벽에서 5~10㎝만 떨어져도 사용이 가능하다. 유럽에서 인증받은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답게 2만5,000번 이상의 작동 테스트에서 통과한 제품만 유통되고, 주요 구동 기능에 대해서는 10년간 보증해 준다.
루가노 리클라이너는 오는 11일부터 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리클라이너 소파를 마음에 담고 있거나 봄을 맞아 이사, 거실 새 단장 등을 준비 중이라면 이번 세일이 좋은 기회다.
일반 소파가 아닌 리클라이너 소파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소파의 수명과 거실 인테리어 유행까지 감안하는 게 현명하다. 제품의 품질과 사후 관리를 확실히 보증해주는 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1688-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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