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3월 9일 수요일)

이세돌(가운데)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바둑 대국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최고경영자(CEO) 데미스 하사비스(왼쪽),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손을 모아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1. 테러법 이어 '사이버테러법' 충돌 조짐

-새누리 "직권상정 요청"

-국정원 '북한 소행' 증거 제시 안해..."해킹 샘플 공개해야"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군인들이 경계근무 훈련을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 주로 군 인사들 피해...한미훈련 앞두고 정보 빼내려한 듯

-보안폰 쓰는 청와대·외교부 피해 없어

-"무작위 해킹 공격을 과장" 시각도

새누리당 김무성(오른쪽) 대표와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이 8일 서울 신촌 K-터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 서대문갑 당원 전진대회에 나란히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3. 새누리 물건너간 공천 개혁..."비례도 밀실 공천되나" 우려

-김무성의 '상향식 공천' 없던 일로

-김문수 "새누리 공천 한마디로 말해, 옛날 그대로"

4. 이세돌-알파고 오늘부터 대결

-15일까지 다섯 차례 대국 펼쳐

-초반 포석이 관건

-인공지능 이젠 인간 감정까지 넘본다

5. 유령법인 내세워 교육장사 한 외국인학교

-영국 명문학교 로열티 계약 맺고 국내 진출

-교비 75억 횡령한 임원들 기소

일본 최대 폭력조직 야마구치구미와 세번째로 큰 조직 고베야마구치구미의 충돌이 격화되면서 경찰이 두 조직의 갈등을 항쟁으로 규정했다. 2001년 일본 오사카부 경찰본부 수사원들이 고베 소재 야마구치구미 총본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빚어진 모습(왼쪽 사진). 2016년 이바라키(茨城)현 미토(水?)시의 고베야마구치구미 조직 사무소 유리창에 생긴 총알 구멍이 야쿠자 폭력 다툼의 심각성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도쿄=교도 연합뉴스

6. 막무가내 야쿠자 내전, 경찰 대응으로 진정될까

-일본 최대 폭력조직 야마구치구미 내분 후 충돌 잇따라

-경찰 총출동

7. SK브로드밴드 VS KT·LGU+ 다툼, 법정으로

-SK "CJ헬로비전 합병 후 3,200억원 투자"

-KT·LGU+, 주총 무효화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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