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융조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사장(좌)이 연세대 초대총장 용재 백낙준을 기리기 위한 용재상의 제22회 수상자로 8일 선정됐다. 이 이사장은 연세대 사학과 박사학위를 받고 충북대 박물관장, 한국대학박물관협회장, 한국박물관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용재 석좌교수에는 이경식(우)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오후 4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루스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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