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親韓) 스타 휴 잭맨이 6일 또 한 번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프로모션 일정으론 다섯번째 내한이다.
휴 잭맨이 이번에 들고 온 영화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 금메달 에디(테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의 유쾌한 올림픽 도전기를 그렸다.
휴잭맨은 7일 오전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JTBC '뉴스룸' 녹화와 레드카펫 행사가 예정됐다. 함께 내한한 테런 에저튼은 오후 레드카펫 일정만 소화한다.
사진=영화 '독수리 에디' 포스터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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