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에 출연 중인 신인배우 한정훈이 이수혁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7일 매니지먼트 해냄은 "한정훈이 이수혁과 액션신 촬영 후 만났다. 눈에 멍이 든 분장을 한 채로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OCN '동네의 영웅' 11화에서는 매번 한결(한정훈)에게 당하기만 하던 찬규(이수혁)가 보기 좋게 한결을 때려눕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찬규는 한결의 공격을 피하다가 기회를 노려 카운터펀치를 날렸다.
한정훈은 막바지로 달리고 있는 '동네의 영웅'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해냄 제공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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