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군수 이용부, www.boseong.go.kr)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렌터카업체의 차량등록 유치사업을 펼치는 등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자동차 대여사업은 차고지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렌터카는 주차장에 실제 주차하지 않고 대부분 임대차로 전국에서 운행되고 있다. 보성군은 이점에 착안해 유휴 군 주차장 부지를 렌터카 영업소의 차고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렌터카 업체 유치마케팅을 펼쳐왔다. 이로 인해 보성군은 지방세 세수 235억원을 거뒀으며, 앞으로 6만대까지 유치해 540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보성군은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남 최초로 행복택시 운행으로 군민 복지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미미보’를 개발해 보성군 농특산물의 대외 경쟁력 강화 및 인지도 향상에 힘썼다.
보성군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주민 만족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군정방침의 우선순위를 ‘신뢰받는 위민행정’으로 정하고 실질적인 주민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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