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레이건 전 대통령 부인 낸시 여사 별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 레이건 전 대통령 부인 낸시 여사 별세

입력
2016.03.07 08:39
0 0
지난 2009년 6월 워싱턴DC에 남편 레이건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에서의 낸시 여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009년 6월 워싱턴DC에 남편 레이건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에서의 낸시 여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故) 로널드 레이건 미국 제40대 대통령의 부인 낸시 레이건 여사가 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4세. 레이건 도서관 측은 "낸시 여사가 이날 오전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공식 확인했다. ‘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영부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낸시 여사는 할리우드 영화배우 출신으로 1952년 당시 유명 남성배우였던 남편 레이건 전 대통령과 결혼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영부인 시절인 지난 1986년 12월 백악관 잔디밭에서 애견을 안은 채 남편 레이건 대통령과 함께 한 낸시의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부인 시절인 지난 1986년 12월 백악관 잔디밭에서 애견을 안은 채 남편 레이건 대통령과 함께 한 낸시의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미망인 낸시 여사가 2004년 6월 9일 국회의사당에 안치된 남편의 관에 손을 얹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미망인 낸시 여사가 2004년 6월 9일 국회의사당에 안치된 남편의 관에 손을 얹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을 지낸 고(故)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 레이건 여사가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1983년 11월 자신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은 한국의 어린이들과 미국에서 재회해 미소 짓는 낸시 여사의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을 지낸 고(故)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 레이건 여사가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1983년 11월 자신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은 한국의 어린이들과 미국에서 재회해 미소 짓는 낸시 여사의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