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교실수업 ▦교사들이 활발한 토론을 통해 학교운영을 주도하는 학교민주화 ▦공문 처리보다 교육과 돌봄을 우선시하는 학교행정을 표방 등을 목표로 하는 혁신학교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수업 방식이나 학교 운영의 틀을 바꾸는 혁신학교에선 교사들이 짊어져야 할 부담이 적지 않은데 교사들의 열정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혁신학교 문제 진단했습니다.
1차 공천 결과를 두고 새누리당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특정 지역에 후보를 사실상 천략공천해 상향식 공천제를 무너뜨렸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바람이 잦아 들고 있습니다. 4년 만에 지지율이 5분의 1토막이 나며 안풍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잦아든 안풍을 분석했습니다.
이밖에 7일자 한국일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1. ‘공교육 모델’ 혁신학교가 흔들린다
2. 새누리 1차 공천 후폭풍
- 김무성 “과거식 단수추천” 불만 재의 요구땐 계파 갈등 확산
- 면접관 이한구 “당원 명부 엉터리”… 후보 김무성 “그렇지 않다”
- 새누리 낙천 후보 ‘탈당 후 무소속 출마’…공천 후유증 쓰나미
- 국민의당 지지율 8%까지 추락
- “광야에 있다”… 새 비전이 관건
- 무당파와 야당지지자를 동시 만족시켜야
- 여야 동시심판론 재점화 필요 “경제 등 실질적 대안 주도해야”
4. 중국 “더 이상 7%대 고속 성장 힘들다”
- 중속 성장 시대 공식화한 中, 글로벌 경제 미치는 영향은?
-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6.5~7.0%, 향후 5년 간 목표치 ‘6.5% 이상’ 제시
- 원자재가격 폭락, 위안화 평가철하 우려 세계 경제에 악영향 전망 커져
- “질적 성장으로 선회” 긍정적 시각도
- 전인대 개막식 내내 엄숙… 시진핑 ‘군기잡기’ 나섰나
5. [단둥 리포트] 北 주민들 물건 사재기 “당분간 못 올지 몰라서…”
- 유엔 대북제재 통과 후 압록강변 중국 단둥 긴장 고조
- 쇼핑몰,시장 겉으론 평소 같지만 “中정부 세부지침 곧 내려올 텐데 해관검사 강화될 것” 폭풍전야
- 체르노빌 50년 후쿠시마 5년 현장리포트
- 후쿠시마 청소년 갑상선암 일본 평균의 20~50배… 체르노빌 사고 4년 후 벨라루스와 발병률 비슷
- 체르노빌 아이들, 10명 중 1명만 건강하게 태어나 대부분 면역력 낮소 만성질환 고통
- 후쿠시마 아이들, 바깥 활동 자제하며 점점 뚱뚱해져
- 지난해 4월 원주시 첫 의심신고 때 자가혈주사시술 받았다 진술 불구 보건소 “주사기 재사용 말라” 당부만
- 본격 역학조사 시작까지 석 달 걸려
- 질본도 11월에야 주사키트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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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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