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나 선배라면 누구와도 잘 지내려는 행동은 잘못이다. 그러면 순식간에 시간을 빼앗기고 내 시간이 없어진다. 누구에게든 호감을 사고 싶다면 사실 그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 ‘가면사축’
고다마 아유무 지음, 가나
사원이 아닌, 사축(社畜). 회사의 개가 되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마케팅 회사 대표인 저자가 사축으로 위장해 회사의 단물을 빨아먹으라고 촉구한다. 회의시간엔 침묵하며 자기 미래에 대해 생각하라! 회식 땐 화장실 가는 척 하며 집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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