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민환 기자
배우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주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서인영은 스타제국과 다시 손을 잡았다.
김소은은 10년 몸담았던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만료 후 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정했다. 이진욱, 최강희, 남보라 등과 한솥밥을 식구가 됐다.
서인영은 2002년 스타제국에서 걸그룹 주얼리로 데뷔, 10년 동안 함께 했다. 여러 소속사를 옮겨 다니다가 4년 만에 다시 스타제국 품에 안겼다. 현재 세부사항 조율 단계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바람불어 좋은 날', '마의', '라이어 게임',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서인영은 쥬얼리로 데뷔해 2007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신데렐라'로 사랑받았다.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서인영의 카이스트' 와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에 출연했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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