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飛上)하는 새를 닮은 뉴욕 교통환승센터 오픈

미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오큘러스'라고 불리우는'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가 3일(현지시간) 공식 오픈한 가운데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편 새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는 환승센터는 스페인계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했으며 당초 예산의 두배에 가까운 40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오큘러스'는 뉴저지와 뉴욕을 연결하는 세계무역센터 허드슨 도시철도(PATH) 및 11개의 서로 다른 지하철 노선과 베터리 파크 시티 페리 터미널 등 대중교통망이 연계돼 새로운 교통 중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오큘러스 내부를 걷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취재진과 건설 근로자들이 서 있다. 뉴욕=UPI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취재진과 건설 근로자들이 서 있다. 뉴욕=UPI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무용수 로라 레 베르나스코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뉴스1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브룩클린에 거주하고 있는 케빈 아너가 영상 촬영중 점프를 해보고 있다.. 뉴욕=로이터 뉴스1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뉴스1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경찰들이 서 있다.. 뉴욕=로이터 뉴스1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한 가운데 '오큘러스'와 911 메모리얼이 보이고 있다. 뉴욕=UPI 연합뉴스

미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3일(현지시간) 공식 오픈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간) 촬영한 '오큘러스' 구조물 중 일부분. 뉴욕=로이터 뉴스1

3일(현지시간) 12년에 걸쳐 완공된 '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인 '오큘러스'가 공식 오픈했다.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편 새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는 환승센터는 스페인계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했으며 40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12년에 걸쳐 완공된 '오큘러스'라고 불리우는'세계무역센터 교통허브'가 3일(현지시간) 공식 오픈했다.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편 새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는 환승센터는 스페인계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했으며 당초 예산의 두배에 가까운 40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오큘러스'는 뉴저지와 뉴욕을 연결하는 세계무역센터 허드슨 도시철도(PATH) 및 11개의 서로 다른 지하철 노선과 베터리 파크 시티 페리 터미널 등 대중교통망이 연계돼 새로운 교통 중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