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듯 말 듯’ 식탁 위 음식을 한 입이라도 먹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개의 영상이 있다. 개는 서있는 의자가 360도로 계속 회전하는 바람에 탁자 위의 음식에 발끝 한 번 닿지 못했다.
안타까우면서도 귀여운 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웃프다(웃기면서도 슬프다는 합성 신조어)’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의 입장을 대변한 듯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라는 의견도,“그래서 결국 먹이를 먹긴 했나요?”라며 영상에는 나오지 않는 음식 먹기의 성패를 궁금해하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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