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 참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형대구경방사포 시험사격을 현지지도 했다고 노동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제1위원장의 참관 일자를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전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쏜 것으로 미뤄 3일 참관한 것으로 보인다. 김 제1위원장은 현지지도에서 "국가 방위를 위해 실전 배비한(배치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쏴버릴 수 있게 항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이제는 적들에 대한 우리의 군사적 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모두 전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지도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 홍영칠·김정식 당 부부장,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육군 상장)이 수행했으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은 수행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사진=노동신문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