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기만 하는 두 반려견 어찌 할까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 오후 8.20)
웰시코기인 베로와 프렌치 불도그인 레오는 3년간 한 집에서 동고동락한 사이이다. 하지만 이 둘은 눈만 마주치면 ‘전쟁’을 벌인다. 둘의 격렬한 싸움 때문에 촬영 중단 사태가 일어날 정도다. 보호자는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인 강형욱 훈련사는 개별 평가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생각과 행동 패턴을 늘 짐작만 할 수 밖에 없는 시청자들과 반려견 보호자에게 적합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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