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과 재벌2세의 사랑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새 주말극 ‘결혼계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이, 이서진 등이 출연하는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지만 막장드라마의 오명을 씻지 못한‘내 딸 금사월’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결혼계약’은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 한국일보] MBC 새 주말극 ‘결혼계약’에서 레스토랑의 조리사 보조 역할을 맡은 유이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결혼계약’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이.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결혼계약’에서 레스토랑 본사의 전략본부장인 재벌 2세로 등장하는 이서진.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일곱 살짜리 딸을 둔 싱글맘을 연기하는 유이(왼쪽)와 재벌 2세로 등장하는 이서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엄지 척!’ 배우 김광규가 최고라는 뜻으로 엄지를 세우고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결혼계약 만세!’ 김광규가 드라마의 선전을 기원하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결혼계약’에서 이서진의 첫사랑으로 출연하는 김유리.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의상이 멋진가요?’ 화려한 러플 장식이 있는 원피스를 입고 취재진 앞에 선 배우 이휘향. 이정현 인턴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파이팅!” ‘결혼계약’에 출연하는 왼쪽부터 김광규 이휘향 이서진 유이 김용건 박정수 김유리가 주먹을 불끈 쥐고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