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이 두 명으로 늘어났네요~
▲ 대학생들 손으로 투박하게 만들어진 스티로폼 소녀상의 모습
▲ 소녀상 지킴이들을 지켜보는 새로운 소녀상
▲ 소녀상 옆에 친구가 생겼어요
소녀상 옆에 또 다른 소녀상이 자리잡았다.
3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옆에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소녀상이 눈에 띄었다. 스티로폼 소녀상은 대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진 것으로, 전문가의 손길이 아닌 투박한 모습이라 더욱 정겨운 모습이다.
한편 소녀상 지키기를 이어가는 대학생들은 여전히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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