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캐릭터 지자체까지 살린다
MBC 다큐프라임 (MBC 밤 12.55)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만 한정됐던 시대는 갔다. 캐릭터는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우리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야구구단의 마스코트는 침체한 야구팀의 분위기를 살리고 야구팬들과 호흡을 맞춘다. 지방자치단체의 잘 만들어진 캐릭터는 지역을 먹여 살린다. 경기 고양시의 캐릭터 고양고양이의 등장은 대한민국에 큰 화제를 불러왔다. 캐릭터가 가지는 마케팅 효과는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대한민국의 캐릭터 산업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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