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 임무 완료… 340일 만의 지구 귀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해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한 가운데 사진은 NASA가 공개한 소유즈 우주선 회수팀과 지원팀이 1일(현지시간)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 NASA A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한 가운데 사진은 NASA가 공개한 소유즈 우주선 회수팀과 지원팀이 1일(현지시간) 헬리콥터를 타고 제즈카즈간에 도착한 모습. NASA A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를 태운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이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 부근 상공에서 착륙을 하려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한 가운데 소유즈 우주선 창문으로 미하일 코르니엔코가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해 도움을 받으며 우주선에서 나오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러시아 우주인 세르게이 볼코프가 2일(현지시간)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해 도움을 받으며 우주선에서 나오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해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NASA EPA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가 소유즈 TMA-18M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무사히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와 2일(현지시간) 함께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무사히 도착한 세르게이 볼코프가 옛 소비에트 우주인이였던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한 가운데 지상 구조 및 지원 팀이 소유즈 우주선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한 가운데 지상 구조 및 지원 팀이 소유즈 우주선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NASA EPA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2일(현지시간) 동료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해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340일간 임무수행을 마친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와 동료인 러시아 우주인 미하일 코르니엔코가 2일(현지시간) 러시아 우주인 세르게이 볼코프와 함께 소유즈 TMA-18M 스페이스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에 도착했다. 2030년대에 유인 화성 탐사 목표를 세우고 있는 NASA는 은퇴한 우주비행사인 마크 켈리와 일란성 쌍둥이인 스콧 켈리의 유전자 비교 연구를 진행하여 향후 유인 화성탐사에 필요한 신체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