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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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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60302

입력
2016.03.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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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선거 후보 지명을 위한 최대 분수령이 될 13개주에서 동시 경선이 진행되는 '슈퍼 화요일'을 맞아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8곳에서 승리를 했다. 사진은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경선의 밤 행사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과 같은 날 미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가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마이매리,루이빌=AFP,AP 연합뉴스
미 대통령 선거 후보 지명을 위한 최대 분수령이 될 13개주에서 동시 경선이 진행되는 '슈퍼 화요일'을 맞아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8곳에서 승리를 했다. 사진은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경선의 밤 행사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과 같은 날 미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가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마이매리,루이빌=AFP,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일(현지시간) 열린 제31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한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이 발언을 하고 있다. 리수용 외무상은 이자리에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향후 모든 회의에 불참할 것과 이사회가 채택하는 결의안에 보이콧 선언을 했다.제네바=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일(현지시간) 열린 제31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한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이 발언을 하고 있다. 리수용 외무상은 이자리에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향후 모든 회의에 불참할 것과 이사회가 채택하는 결의안에 보이콧 선언을 했다.제네바=AP 연합뉴스
미연방수사국(FBI)와 애플이 아이폰 잠금장치 해제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에서 열린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 출석한 애플 법무실장인 브루스 시웰 선임부사장(SVP)이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의 증언을 듣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연방수사국(FBI)와 애플이 아이폰 잠금장치 해제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에서 열린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 출석한 애플 법무실장인 브루스 시웰 선임부사장(SVP)이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의 증언을 듣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지난달 13일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의 후임 문제를 놓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공화당이 충돌중인 가운데 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 부통령, 미치 매코넬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 위원장,패트릭 리히 상원 법사위 위원, 해리 리드 상원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달 13일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의 후임 문제를 놓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공화당이 충돌중인 가운데 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 부통령, 미치 매코넬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 위원장,패트릭 리히 상원 법사위 위원, 해리 리드 상원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정부가 칼레 항 북부의 '정글'이라 불리는 난민촌 일부에 대한 철거를 시작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정글 남쪽에서 난민들이 불에 타고 있는 판잣집 앞에서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정부가 칼레 항 북부의 '정글'이라 불리는 난민촌 일부에 대한 철거를 시작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정글 남쪽에서 난민들이 불에 타고 있는 판잣집 앞에서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유럽행 난민들의 주요 종착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와 발칸 국가들이 국경통제에 나서면서 난민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마케도니아 접경인 그리스의 이도메니 부근에서 꽃을 든 난민 어린이들이 철조망 앞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유럽행 난민들의 주요 종착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와 발칸 국가들이 국경통제에 나서면서 난민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마케도니아 접경인 그리스의 이도메니 부근에서 꽃을 든 난민 어린이들이 철조망 앞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유럽행 난민들의 주요 종착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와 발칸 국가들이 국경통제에 나서면서 난민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에 마련된 난민들을 위한 임시쉼터에 '피레우스에 온 난민 환영'이라는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 컨테이너 뒤로 난민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행 난민들의 주요 종착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와 발칸 국가들이 국경통제에 나서면서 난민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에 마련된 난민들을 위한 임시쉼터에 '피레우스에 온 난민 환영'이라는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 컨테이너 뒤로 난민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일(현지시간)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34회 의회 개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야당의원들의 자리 앞에 다양한 항의 내용이 담긴 종이가 붙어 있다. 한편 2001년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던 아르헨티나는 전날 아르헨티나가 채무탕감을 거부하며 장기 소송전을 벌여왔던 미국 헤지펀드와 채무상에 합의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일(현지시간)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34회 의회 개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야당의원들의 자리 앞에 다양한 항의 내용이 담긴 종이가 붙어 있다. 한편 2001년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던 아르헨티나는 전날 아르헨티나가 채무탕감을 거부하며 장기 소송전을 벌여왔던 미국 헤지펀드와 채무상에 합의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펍에 있는 남자 화장실의 일부가 비공식 ‘비호감’ 설문조사의 일환으로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테드 크루즈, 도널드 트럼프, 마르코 루비오의 얼굴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펍에 있는 남자 화장실의 일부가 비공식 ‘비호감’ 설문조사의 일환으로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테드 크루즈, 도널드 트럼프, 마르코 루비오의 얼굴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미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1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앞두고 케빈 맥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와 귀엣말을 하고 있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이자리에서 편견에 사로잡힌 단체나 조직은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도널드 트럼프를 비난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1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앞두고 케빈 맥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와 귀엣말을 하고 있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이자리에서 편견에 사로잡힌 단체나 조직은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도널드 트럼프를 비난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에스타디오 라티노아메리카 구장 앞에서 관계자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21일~22일까지 쿠바를 방문할 예정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에스타디오 라티노아메리카 구장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소속 템파베이 레이스와 쿠바 대표팀간 친선 경기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바나=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에스타디오 라티노아메리카 구장 앞에서 관계자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21일~22일까지 쿠바를 방문할 예정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에스타디오 라티노아메리카 구장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소속 템파베이 레이스와 쿠바 대표팀간 친선 경기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바나=AP 연합뉴스
지난 2월 28일 일본 복부 이와테현 미야코에서 올해 4살인 사쿠라 시모자와와 3살인 동생 아유미가 엄마 에츠코와 함께 마쓰이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사쿠라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기 27분전인 14시 19분에 태어났다. 사쿠라는 쓰나미가 닥치기전 아버지와 함께 마쓰이 산부인과 병원 지붕으로 대피했었고 오는 동일본 대지진 5주년을 맞는 오는 11일 5번째 생일을 맞는다. EPA 연합뉴스
지난 2월 28일 일본 복부 이와테현 미야코에서 올해 4살인 사쿠라 시모자와와 3살인 동생 아유미가 엄마 에츠코와 함께 마쓰이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사쿠라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기 27분전인 14시 19분에 태어났다. 사쿠라는 쓰나미가 닥치기전 아버지와 함께 마쓰이 산부인과 병원 지붕으로 대피했었고 오는 동일본 대지진 5주년을 맞는 오는 11일 5번째 생일을 맞는다. EPA 연합뉴스
해가 지고 있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서부에 있는 핀란드만에서 바람막이를 쓴 한 남성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연합뉴스
해가 지고 있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서부에 있는 핀란드만에서 바람막이를 쓴 한 남성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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