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2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볼보의 럭셔리 브랜드 도약을 이끌고 있는 7인승 플래그십 SUV '더 올 뉴 XC90'을 국내에 첫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XC90은 기능미와 심플함을 중시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볼보의 '사람 중심' 철학으로 섬세하게 풀어내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반자율주행 시스템,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안전 시스템 등의 편의장치가 강화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5년 또는 10만km의 무상 보증에 해당 기간 동안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가격은 8,030만~1억 1억3,780만원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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