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자들의 골프는 첫 홀을 시작하기도 전에 시작되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자들의 골프는 첫 홀을 시작하기도 전에 시작되죠”

입력
2016.03.02 11:34
0 0
와이드앵글, 2016년 신규 TV 광고 공개
와이드앵글, 2016년 신규 TV 광고 공개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골프 시즌을 맞아 다니엘 헤니와 김사랑의 환상적 호흡이 돋보이는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콘셉트는 ‘스칸디나비아의 골프웨어를 경험하라’로, ‘다니엘 헤니’편과 ‘김사랑’편 두 편으로 제작됐다.

남성을 공략하는 ‘다니엘 헤니’편에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을 부각했다. 18홀까지 돌면서도 첫 홀처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다니엘 헤니가 입은 북유럽 패턴의 슬림핏은 기능은 물론, 젊게 보이고 싶은 남성 골퍼의 취향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사랑’편에서는 골프장에서도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돋보이고 싶은 여성 골퍼의 취향을 공략한다. “여자들의 골프는 첫 홀을 시작하기도 전에 시작되죠”, “여자들은 스코어로만 승부하지 않으니까”라는 광고 문구는 골프장 패션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젊은 여성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김사랑의 사랑스럽고 다정한 커플 라운드도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가 클럽으로 공을 튀겨 전달한 공을 김사랑이 멋진 샷으로 마무리하는 장면, 홀컵을 벗어난 김사랑의 퍼팅 공을 익살스럽게 넣어주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라운드를 준비하는 커플들의 가슴에 설렘을 자극한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봄, 여름 시즌을 맞아 기능을 중시하는 남성과 패션을 중시하는 여성의 취향을 적극 고려해 두 편의 스토리로 제작했다”며 “젊고 슬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골퍼들의 취향과 점점 젊어지는 골프 인구의 특성을 반영, 많은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